“.....루키아” “그...저..할말이 있어 왔는데” 왠지 모르게 눈을 피하며 말하는 기색이 낯설기 그지 없다. 외려 문을 닫고 숨을 크게 들이 쉬었다. 뒤에서 스타크가 왜그러냐며 아랫도리만 입은 채로 제게 다가왔다. 이치고는 다시금 숨을 크게 들이내쉬며 스타크를 슬쩍 옆으로 밀어냈다. 문을 열어낸 그는 문틀에 비스듬이 기대고 선 채 그를 바라보았다....

-주인공이 구릅니다.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뽕삘차서 쓰는 글 -언젠가 연재예정 -맴버십 무료(거의 대부분의 글이 무료입니다) 적막이 가득한 차 안에서 느릿하게 눈을 깜박이자 나츠메와 루카도 눈을 느릿하게 깜박였다. 어쩌면 우스울지도, 원망스러울지도, 증오스러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차는 매끄럽게 시내를 벗어나 앨리스학원으로 도착했고, 나츠메와 나는 루카...

앗,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찾아뵙겠습니다.

“쏴죽여라 신창” 참백도가 심장을 관통하고 신축하고, 긴은 헛웃음을 내질렀다. 그인간이 니를 절대 놓아주고 싶지 않나보구마. 불쌍해서 어쩌누. 이치고의 관통된 심장이 빠른 속도로 수복되고 있었다. 이치고가 자조했다. 긴은 낄낄 웃고있었다. “불쌍해라. 삶 전체를 아이젠‘대장’에게 빼앗겨 버렸구만.” *** 경종이 울렸다. 소울...

2022/12/7~ 2022/12/31

드디어 트위터에서 유행하던 글을 다 읽었다. 수고해써 뒤에 설명같은게 더 있지만 일단 오늘은 책에 대한 설명만 하고 정리하는 걸로 합니다. 밑에는 책 읽으면서 필요한 내용 정리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 체크한 것 이라 하고 독서카드에 입력했습니당. 올려놓았다가 필요한 내용만 발췌해서 보려구여. 앞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게따.

-아이젠을 무월로 쓰러뜨리고 난 뒤의 이야기입니다. -반응이 있다면 시리즈가 될지도?? -성인물로도 쓸건데 엄청 좋을듯.... 반응있으면 조케따. 꿈을 꿨던 것 같다. 내가 아이젠의 영력 없이도 살수 있었고, 강대한 영력으로 인해 아이젠과 대적할만한 힘을 가졌었던 그런 꿈을. 지독히도 지키고 싶다는 갈망에 미쳤던, 힘이 사라지고 있었던 그 시기에, 나는 ...